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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인터뷰

코로나19 백신 영국에서 접종 시작(12월 8일 뉴스공장 인터뷰 - 송만기 박사)

by ★노는시간★ 2020. 12. 8.

12월 8일 뉴스공장 인터뷰 - 송만기 박사

 

 

 

 

안녕하세요 노는시간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영국에서 첫 접종한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만기 박사(국제백신연구소)님과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내용중에 국내 수급 계획 관련한 부분이 있는데 이미 4,400만 명에 대한 물량을 확보한 발표가 있어서 포스팅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20/12/08 - [정보&이슈&Tip] - 코로나19백신 최대 4,400만 명분 확보(12월8일 발표)

 

코로나19백신 최대 4,400만 명분 확보(12월8일 발표)

코로나19백신 최대 4,400만 명분 확보(12월8일 발표) 안녕하세요 노는시간입니다. 드디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관련해서 발표하였는데요. 빠르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 출처는

masterofhope.tistory.com

 

그리고 인터뷰 내용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출처임을 밝힙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맨 아래로 가시면 노는시간의 나름대로의 요약 및 정리가 있으니 참고하셔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뉴스공장 송만기 박사(국제백신연구소) 인터뷰 내용--

 

 

 김어준 :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이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시작됐습니다. , 백신 이야기 좀 짚어보겠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박사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송만기 :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 올 여름부터 이야기를 해왔는데, 박사님과. 여름이 뭡니까? 거의 봄부터 시작했던가요. 드디어, 드디어 접종이 시작이 됐네요. 영국에서 시작된 백신 접종 내용을 좀 자세히 소개해 주십시오.

 

 송만기 : . 영국에서 일단 그 화이자,

 

 김어준 : , 화이자.

 

 송만기 : 메신저RNA 백신인데요. 임상 3상 결과에서 95%에 달하는 아주 좋은 효능을 보여줘서 이제 전 세계가 지금 리뷰를 시작했는데 그중에 영국이 가장 빠르게,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식약처에서 승인을 해서 바로 이제.

 

 김어준 : 주문은, 지금 몇 명이나 접종하는 겁니까, 영국에서?

 

 송만기 : 그렇게 많진 않을 것 같은데요.

 

 김어준 : 아직은?

 

 송만기 : . 아직은 일단 몇 천만 명이 안 되고 아마 일단 몇 백만 명 단위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김어준 : 몇 백만 명.

 

 송만기 : .

 

 김어준 : 몇 백만 명도 많은 거죠, 사실은.

 

 송만기 : .

 

 김어준 : 그런데 이제 궁금한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95%, 또는 90%, 이런 얘기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게 접종한 95%에게서 효과가 나온다는 얘기입니까? 어떤 의미에요?

 

 송만기 : 일단 용어부터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요. 이게 효능, efficacy인데요. 효능. 실제로 이제 efficacy effectiveness로 나누거든요. 그래서 이제 임상 단계에서 위약 그룹과 백신 접종 그룹에서 일단 어느 쪽이,

 

 김어준 : 가짜 약을 주고 진짜 약을.

 

 송만기 : .  2개의 그룹을 비교해서 나오는 값을, 초기에 나오는 값을 efficacy. 그러니까 이걸 효능이라고 표현을 하고, 실제 이제 백신을 다 일반에게 다 접종을 하고 나서 그때 이제 현장에서 실제로 나오는 결과가 effectiveness라고 효과인데요. 지금 가진 결과는 그 임상시험, 그러니까 주로 어떤 특정 그룹에서 건강한 성인이 주로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런 그룹에서의 어떤 효능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이게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실전에서는 95%까지 나오진 않을 건데 그런데 이제,

 

 송만기 : . 나올 수도 있지만 나오지 않을,

 

 김어준 : 않을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

 

 송만기 : .

 

 김어준 : 그런데 95%라는 것의 의미, 수치가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제가 접종한 그룹을 비교해서 95%가 나온 것이다라는 수치까지는 이해했는데 이게 그냥 누구나 접종만 하면 10명 중에 9명 이상이 백신에 효능이 있다라고 읽어야 되는 건지,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송만기 : 일단은 이게 짧은 기간입니다, 사실은.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화이자 같은 경우도 그렇고 대부분 다 두 달 안에, 최종 접종한 두 달 안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그 두 달 안에 실제로 바이러스에 걸렸냐, 안 걸렸냐, 이걸 놓고 판단을 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그룹에서 걸려서 나온 숫자와 위약 그룹에서 나온 숫자가 한쪽은 20명이 나왔다, 그럼 한쪽은 0.5, 이렇게 이제.

 

 김어준 : 그러니까 똑같진 않지만 모집단이 크니까 똑같이 위험에 노출됐다고 전제하는 상황에서 주사를 맞았던 사람은 1명이 걸리면 저쪽에는 99명이 걸렸다. 그러면 99%의 예방률이라고 이제,

 

 송만기 :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가정하는 거군요, 가정.

 

 송만기 : .

 

 김어준 : 그러니까 정확할 수는 없는 거네요.

 

 송만기 : 그러니까 이게 아주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바뀔 수가 있고요. 숫자 자체에 너무 큰 의미를 두는 것은 큰 의미 없지만,

 

 김어준 : 알겠습니다.

 

 송만기 : 어쨌든 1차적인 결과에서 메신저RNA 백신들이 전부 다 90% 이상의 아주 높은 효능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좀 고무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결과는 전문가가 볼 때는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겁니까?

 

 송만기 : .

 

 김어준 : 그다음은 그러면 이 백신을 맞고 얼마나 이게 지속이 되느냐, 그리고 후유증은 없느냐, 혹은 일부에서 아주 심각한 어떤 다른 발병이 있을 수 있는 건 아닌가, 이런 것 아닙니까? 남은 게, 그렇죠?

 

 송만기 : . 지금 이게 어쨌든 나온 결과가 백신 접종 후에 두 달 안에 있던 이벤트를 가지고 한 거기 때문에 실제로 걱정되는 게 6개월, 1년 뒤에는 어떻게 나올지. 이게 이제 평상시 같으면 백신을 개발할 때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조사가 되는데 워낙 급하게 개발이 되다 보니까 그런 데이터들이 아직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김어준 : 과거에도 혹시 두 달까지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지났더니 문제가 생겼다든가 이런 개발 사례가 있습니까?

 

 송만기 : . 실례로 몇 년 전에 있었던 뎅기 백신 사례는 두 달까지도 아니고 훨씬 더 길게 괜찮았던 백신이 특정 지역에서 뎅기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이 백신을 맞은 그룹에서 오히려 백신 때문에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김어준 : 그건 단기간에는 측정이 안 되는 거군요.

 

 송만기 : . 전혀 단기간에 측정이 안 되고, 이 뎅기 같은 경우 좀 특이한 경우인데 이게 바이러스가 네 가지가 있거든요. 하나의 바이러스에 걸린 다음에 그 다음번에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오히려 이 첫 번째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두 번째 바이러스를 훨씬 더 잘 걸리게 하고 몸의 증상을 훨씬 악하게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 : 그건 그런데 이제 겪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

 

 송만기 : . 그런데 백신이 그 역할을 했던 거죠.

 

 김어준 : 백신이 오히려 두 번째 바이러스를 더 촉진시켜서 더 아프게 만들었다는 것 아닙니까?

 

 송만기 : .

 

 김어준 : 그래서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송만기 : . 그래서 그런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안전성이라는 것은 좀 길게 보고 좀.

 

 김어준 : 길게 봐야 되는데 지금 워낙 뭐 우리는 500명으로 큰일 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여기는 매일매일 몇 만 명씩 나오니까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해서 백신에 들어간 것 아닙니까, 접종에?

 

 송만기 : . 맞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이제 평상시라면 아직은 접종할 단계가 아닌데 지금은 급하니까. 그런 위험이 아직 완전히 검증된 건 아니다. 그리고 이제 효능이 그런 보도도 있거든요. 이번에 맞고 두 달 있다 또 맞아야 된다. 이건 무슨 얘기입니까?

 

 송만기 : 그건 좀 아닐 것 같은데요.

 

 김어준 : 그건 아니에요?

 

 송만기 : 일단 최소한 일단 화이자의 개발자께서 아마 이제 임상 1상일 때 처음에 맞았던 분들 대상으로 했을 것 같은데 최소 6개월은 항체가 가는 것 같다.

 

 김어준 : 6개월.

 

 송만기 : 물론 이제 이게 efficacy 얘기는 아니지만 항체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가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최근에 제가 모더나 데이터도 보니까 이게 항체가 두 달 이상은 상당히 높게 두 달 뒤에도 꽤 높게 유지가 됐었거든요. 특히 방어에 중요한 중화항체가. 그런 걸 봐서는 두 달은 아닐 것 같고, 절대로.

 

 김어준 : 두 달은 아니고 6개월 정도?

 

 송만기 : 최소 한 6개월 이상은 가지 않을까.

 

 김어준 : 1년에 2번 맞아야 할 수도 있는 거네요?

 

 송만기 : 그건 이제 그때 가봐야 얘기할 수 있겠지만 최소한 6개월은 아마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이제 어떤 백신은 2, 그러니까 두 달이 아니라 한 번 맞고 조금 있다 다시 맞아야 된다고 하던데.

 

 송만기 : 지금 거의 대부분의 백신이 다 2번 접종을 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2번 맞아야 돼요?

 

 송만기 : . 독감처럼 1번 맞으면 좋겠지만 그런데 독감도 사실은 6개월 동안 가는,

 

 김어준 : 그렇죠.

 

 송만기 : 6개월 정도 유지되는 백신이기 때문에.

 

 김어준 : 그런데 이제 겨울을 나니까, 그걸로.

 

 송만기 : . 그렇죠. 하지만 이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 거의 모든 백신이 2번 맞는 것을 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맞고 나서 한 일주일 있다가 한 번 더 맞는 거예요?

 

 송만기 : 지금 최소 3주에서 한 달 정도 간격으로 2번 맞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어준 : 한 번 맞고 대략 한 달 후에 다시 한 번 맞아야 지금 목표로 하는 그런 효능이 나온다?

 

 송만기 : . 일단 한 번 맞는 백신도 있긴 한데 초기 효능이 뭐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우리도 이제 이번에 그 독감 백신에서 한 번 겪었는데, 언론을 통해서. 그런데 이제 사고, 서양에서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던데 백신, 과거의 백신이 일으켰던 말씀하신 사망사고라든가 이런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또 이런 접종을 거부하는 운동도 서구에 있지 않습니까? 약 자체를 거부하는. 그러다 보니까 현재 기준으로 영국 국민 3분의 1은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한다고 해요.

 

 송만기 : 이게 이제 안티백서라고 백신을 반대하는 그룹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김어준 : 서양에 많더라고요.

 

 송만기 : . 그래서 우리나라도 안아키 같은 게 그런 게 훨씬 더 크게 이제 규모가,

 

 김어준 : 오래됐고.

 

 송만기 : 조직화되어 있고요. 그런데 사실은 1990년대 이제 홍역 백신 MMR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논문이 하나가 란셋에 나왔었는데요. 웨이크필드 박사가 썼던 건데 그게 나중에 완전 조작으로, 돈을 받고 한.

 

 김어준 : 사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송만기 : 사실이 아닌 걸로 다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김어준 : 그때 남았던 기억들이나.

 

 송만기 : 그게 이제 조직화된 운동으로 번져서.

 

 김어준 : 이미 운동이 번지고 난 이후가 되다 보니까,

 

 송만기 : . 백신을 맞으면 자폐증을 일으킨다. 이제 이런 것들이,

 

 김어준 : 가짜뉴스에 기반한 거네요.

 

 송만기 : 나중에 엄청나게 많은 증거를 통해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이제 특정인에게 먹히는 얘기가 이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김어준 : 한 번 잘못된 정보가 대중한테 유입되고 나면, 그리고 그걸 통해서 또 운동이 시작되고 나면 되돌리기가 참 어려운.

 

 송만기 :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래서 21세기인데 영국에선 3분의 1은 접종을 하지 않겠다라고 하고 있는데, 거기 상황이고. 우리나라 상황 관련해서 중요한 이 대목을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영국은 이제 처음 접종한다고 하고 다른 나라 미국에서도 이제 곧 접종을 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우리가 좀 늦은 것 아니냐? 이 질문을 드리면서 제가 또 다시 생각나는 게 교수님이 진작부터 올 여름부터 그런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다른 나라 접종 상황을 좀 보고 그리고 어느 백신이 좋은지 지켜보면서 그다음 단계쯤에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겠다라고 그때 말씀하셨거든요, 여름에.

 

 송만기 : . 지금 그렇게 가고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 그렇죠. 정책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요, 방향이?

 

 송만기 : . 제가 그게 늦다는 게 사실은 아주 뭐 1년 단위 늦는 게 전혀 아니고요. 제가 이제 상황을 지금 지켜보면 불과 몇 개월 정도, 늦더라도. 그리고 이제 그 몇 개월이면 사실은 수백만에서 이미 이제 천만 도스 가까이 접종이 될 거기 때문에 사실 우리는 상당히 그런 걸 지켜보면서 접종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김어준 : 다른 나라 뭐 유럽에서 주요 국가는 다 100만 명이 넘어갔으니까 기다릴 수 없어서 급하게 하는데,

 

 송만기 : . 맞습니다.

 

 김어준 : 우리는 지금 총 누적이 한 3만 명대니까 그렇게 위험을 부담하면서 갑자기 접종할 필요는 없고,

 

 송만기 : 가장 앞서서 접종할 필요는 없었다는 거죠.

 

 김어준 : 가장 먼저 접종할 필요는 없고 다른 나라 상황 봐가며 백신들이 이제 계속 나올 거니까 그중에 나은 백신을 가지고 접종을 좀 늦게 하는 게 낫다.

 

 송만기 : 꼭 그런데 어쨌든 우리도 확보는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이제 백신 지금 현재는,

 

 김어준 : 오늘 수급계획 발표한다고 하던데, .

 

 송만기 : . 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는 저희가 혹시라도 위험성이나 이런 것들이 증명이 안 되어서 버릴 수는 있겠지만 또 백신 확보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는 좀 조기에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어준 : 그러면 박사님이 보시는 적절한 백신 접종 시기는 언제라고 보십니까? 내년 한 봄 정도 됩니까?

 

 송만기 : . 내년 봄이면 충분한 데이터가 아마 나와 있지 않을까. 일단 장기적인 어떤 그런 건 좀 힘들겠지만 초기에 안전성이라든지 효능이 어느 정도는 상당히 검증이 된 상태기 때문에 내년 봄 정도면 저희는 백신을 접종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어준 : 화이자나 모더나나 다 그때는 대규모 접종이 일어난 이후일 테니까 그걸 지켜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백신을 맞는 게 더 낫다, 안전성 면에서.

 

 송만기 : 지금 상황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어준 : 곧 몇 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 수급계획을 정부에서 발표한다고 하니까 이 수급계획 발표된 이후에 또 한 번 나오셔야 되겠네요. 왜냐하면 그 이후로 또 할 얘기가 또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신 개발의 속도는 어떤지.

 

 송만기 : .

 

 김어준 : . 그건 그때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송만기 박사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만기 : . 감사합니다.

 

 

<노는시간 나름대로의 요약 및 정리>

1. 영국에서 오늘부터 화이자 메신저RNA 백신 접종 시작(몇 백만 명 단위)

2. 백신이 급하게 개발되다 보니까 부작용과 항체 지속성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부족함

3. 화이자 백신 최소 6개월은 항체가 가는 것 같다

4. 대부분의 백신은 2번 접종을 전략으로 하고 있음

5. 영국에선 안티 백신 운동도 일어나고 있어 접종 거부하는 세력도 있음

6.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접종 사례를 확인하고 접종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 확보

 

출처 : 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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