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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도권 2단계 유지 및 비수도권 1.5단계로 일제 상향(11월29일)

by ★노는시간★ 2020. 11. 30.

안녕하세요 노는시간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관련하여 새로운 발표가 있어서 내용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코로나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얼마전 수도권 2단계 격상과 함께 지방 일부는 1.5단계로 격상하는 내용을 발표했었는데 코로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은 2단계로 유지하지만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일제 상향하는 내용의 발표가 11월29일에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발표의 중요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타고 가시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2020/10/03 - [정보&이슈&Tip] - 코로나 확진자 실시간 검색(국내 포함 전세계 확진자)

 

코로나 확진자 실시간 검색(국내 포함 전세계 확진자)

코로나 확진 현황 검색 방법 안녕하세요 노는시간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국, 내외) 및 관련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습니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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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1월20일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의 일부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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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논의 결과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행 확산 양상, 의료체계 여력, 사회적 수용성,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도권 대해서는 위험 시설·활동 대한 조치 한층 강화하고, 비수도권 1.5단계 일제 상향하되 유행 위험 높은 지역 선제적 2단계 상향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이번 주의 감염 확산 상황 따라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수도권 또는 전국 대한 추가적인 거리 두기 단계 상향 실시 예정이다.

 

 먼저, 수도권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 젊은 세대 중심의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하여 방역 조치를 강화하여 12월 1일(화) 0시부터 수도권 2단계 조치가 종료되는 시점(12.7. 24시)까지 적용한다.

 

  우선 최근 사우나와 에어로빅 학원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생하였고 이러한 시설들이 청장년층의 활동과 겹치는 점을 고려하여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방역 조치 강화한다.

 

  - 목욕장업은 현재 2단계에서 이용 인원 제한하고 음식 섭취 금지하고 있으나, 이에 더하여 사우나·한증막 시설(발한실) 운영 중단하도록 한다.

 

  - 실내체육시설은 현재 21 이후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 이용인원 제한 하고 있으나, 12 1일부터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격렬한 GX 시설 집합금지한다.

 

  - 학원·교습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관악기  노래 교습 비말 발생 가능성 높고 학생·강사의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고려하여 금지.

   * 성악, 국악, 실용음악, 노래교실 등 학원·교습소·문화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교습을 모두 포함, 다만 ’21학년도 대학 입    시 일정을 고려하여 대학 입시를 위한 교습은 제외

 

 -  마지막으로,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내의 헬스장, 사우나, 카페, 독서실  복합편의시설은 운영을 중단하도록 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호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숙박 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 파티 등도 모두 금지한다.

 

  -  이외에도 개인들이 다양한 형태로 개최하는 파티 대한 추가적인 방역 대책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검토할 예     정이다.

 

  또한, 수도권의 주민들은 모든 모임·약속 자제 것과, 특히 10 이상 모이는 회식, 동창회, 동호회  사적 모임 취소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한다.

 

 비수도권은 모든 권역을 1.5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12월 1일(화) 0시부터 12월 14일(월) 24시까지 시행하되,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 2단계 상향 및 업종·시설별 방역 조치 강화를 적극 시행한다. 

 

    * 대구경북권, 제주권 등은 1.5단계 기준에도 미달

 

   ** 2단계 상향 시 비수도권 유흥시설 2.5만여개, 식당·카페 47만여개, 노래연습장 1.4만여개, 실내체육시설 2.8만여개 등 6070만여개 시설 운영 제한

 

  특히, 부산광역시, 강원도 영서 지역,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등은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적으로 확산 중인  등을 고려하여 지역 전체 또는 유행이 집중된 지역 대하여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적극 추진하도록 한다.

 

 지역적 위험도를 고려하여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학원과 같이 위험도 높은 시설이나 파티  위험도 높은 활동 

 방역 조치 지자체별로 강화하도록 한다.

 

  - 1.5단계를 시행하는 지역이라도 사우나 등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  2단계 방역 수칙 추가적으로 의무화한다. 

 

  - 2단계 상향한 지역 경우 격렬한 GX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목욕장업의 사우나·한증막 시설 운영 중단  수도권 적용되는 방역 강화 조치 함께 시행한다.

 

 1.5단계와 2단계의 주요 방역조치 다음과 같으며 상세한 내용 참고1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 1.5단계 및 2단계 주요 조치사항 비교 (참고1) >

구분

1.5단계

2단계

다중이용

시설

▶유흥시설 춤추기 금지 등

▶유흥시설 집합금지

식당·카페 테이블 간 거리두기 
의무화(50㎡ 이상)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페는 착석 금지,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음식 섭취 금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21시 이후 운영 중단 추가

▶영화관·공연장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영화관·공연장 좌석 한 칸 띄우기

활동

집회, 축제,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등 4종 행사 100인 이상 금지

▶결혼식 등 모든 모임·행사
100인 이상 금지

▶등교 밀집도 2/3 준수

등교 밀집도 1/3 원칙, 최대 2/3까지 조정 가능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주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환자 생이  변화 없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가 유지되는 경우 신속하게 수도권 또는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하는 검토 착수하기로 하였다.

 

 ○ 이를 위해 주중에 생활방역위원회 개최, 지자체와 협의 등을 거치며 상황을 계속 평가 예정이다.

 

  또한, 연말 연시의 모임과 행사 등을 자제하기 위한 별도의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인 추적․검사 의료체계 확충 비롯한 방역ㆍ의료체계 대책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거리 두기 단계를 계속 격상하여 시설·활동에 대한 제한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모임·약속을 취소하는  자발적으로 거리 두기를 실천 주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궁극적으로 국민의 일상과 사회·경제적 활동 양상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으로서, 국민이 방역 조치에 협력하지 않거나, 지나친 피로감 느낄 경우 리두기의 효과는 저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들께서 모임·약속 취소하고,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하는 한편, 증상 있을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검사 반드시 받아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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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진행하고 환자가 계속 증가하면 신속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저는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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